이럴 때 사용해요

• 타깃으로 하는 사용자의 모습이 불분명할 때
• 팀원끼리 사용자 그룹에 대해 간결하게 의사소통 할 도구가 필요할 때
• 팀이 사용자를 더 공감적이고 인간중심적으로 생각할 필요가 있음을 느낄 때

이렇게 해보세요

1. 팀원들과 함께하는 회의를 계획한다.
2. 프로토퍼소나를 만드는 이유와 목표를 설명한다.
3. 프로토퍼소나에 대한 기본적인 인적사항을 구성한다.
4. 프로토퍼소나를 대표하는 사진을 붙이고 예상 대사를 덧붙인다.
5. 팀원들이 만든 프로토퍼소나에 대해 공유하고 토의한다.

소요시간

• 준비 시간: 2-4시간
• 워크숍 시간: 1-2시간

상세 내용

팀 내에 파워가 있을 때

*프로토퍼소나와 퍼소나는 다르다. 프로토퍼소나는 실제 검증이 이루어지지 않은 '가정'이고, 퍼소나는 실제 사용자 조사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통계의 일반화'다.

1. 팀원들과 함께하는 회의를 계획한다.
   • 한시간 내외의 작업세션을 계획하고 다양한 직책을 가진 직원들을 초대해 프로토퍼소나를 제작하는 작업을 도와달라고 요청한다.
   • 4-12명의 사람을 부른다.
   • 고객과 직접 만나는 위치에 있는 사람들 (예: 판매부서, 콜센터, CS담당자 등)을 포함시키는 방법을 고려한다.
2. 기대치를 설정한다.
   • 프로토퍼소나를 만드는 과정이 제품을 만드는데 있어 왜 필요하고, 중요하고, 어떤 목표를 가지고 있는 건지 설명/이해시킨다. 3.여러 팀을 만든다. (가능할 경우)
   • 모인 사람들을 약 세사람씩 한팀으로 나누고, 각 팀에게 현재 우리 제품의 사용자들에 대해 알고 있거나, 맞다고 생각하는 것이 무엇인지 토론해보게 한다. 그리고 프로토퍼소나로 만들고 싶은 하나의 특정한 사용자 유형에 집중하도록 한다.
3. 각각의 퍼소나에 대한 기본적인 인적사항을 구성한다.
   • 각 팀에게 포스터만한 크기의 퍼소나 템플릿을 나눠준다.
   • 이 제품을 사용할 것 같은 가상의, 현실적인 인물에 관한 세부사항을 채워넣는다.
   • 이름, 거주지, 직업, 어떤 불만, 일상, 이 제품을 사용하기 전, 사용 중, 후에는 어떤 일을 하는지 작성한다.
4. 사진을 붙이고 프로토퍼소나가 할만한 말을 인용해서 넣는다.
   • 퍼소나를 대표할수 있는 이미지와 그들의 평범한 하루 일상을 대표할 수 있는 이미지를 넣는다.
5. 모임에서 공유하고 논의한다.
   • 자신들이 만든 프로토퍼소나에 대해 공유하고, 토의한다.
   • 퍼소나에 대해 탐구나 연구해보고 싶은 질문이 있는지, 나중에 어떻게 활용 할 수 있을지, 팀원으로 하여금 사용자와 공감대 형성하는 데 적절하고 효과적이라고 생각하는 퍼소나가 있는지 이야기.

쪼렙일 경우

• 사용자에 대한 1차적 지식이 있을 것 같은 사람들-고객과 직접 만나는 위치에 있는 사람들 (예: 판매부서, 콜센터, CS담당자 등)-에게 조심스럽게 물어본다.
• 많은 사용자들의 모습을 하나로 합성, 응축하여 디자이너들이 쉽게 상상할 수 있게 만들어낸 가상인물의 프로필. 공감적이고 고객중심적인 사고를 유발하기 위한 것
• 퍼소나와의 차이
  • 퍼소나: 추가 리서치 진행 후 도출
  • 프로토퍼소나: 이미 내부적으로 가지고 있는 데이터 바탕으로 도출